치키차카초코 얼려먹는 코르네파이 얼먹코 먹어보니

"치키차카초코"

치키차카초코는 전국에 대략 20여 개의 매장이 있는 음료와 코르네파이를 판매하는 디저트 카페랍니다.

저희 동네에는 작년인가 매장이 생겼는데 최근에야 방문해 보았습니다. 

 

"메뉴 가격"

치키차카초코 음료메뉴는 진한 베이스와 수제 크림이 올라간 음료인 디퍼와

음료와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떠먹는 수제 아이스크림 CCC-플러리,

셰이크  가 있고요. 그 외에 커피 메뉴도 있습니다.

매장에 따라 커피 메뉴의 경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디저트 메뉴로는 얼려 먹는 코르네파이 얼먹코와

찰깨찰깨, 반갈샌, 코르네파이 등이 있답니다.

얼려 먹는 코르네 파이의 경우 바삭하고 달콤한 코르네파이 속에 여러 종류의 크림이 들어있어서

간식으로 특히 좋답니다.

얼먹코 종류는 오리지널, 커스터드, 초코, 그린티, 로투스, 딸기요거트, 얼그레이, 옐로우 치즈, 페로로로쉐 등이 있습니다.

 

세트로도 판매를 하는데요, 세트로 구매를 하면 할인이 들어가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저는 보통 세트로 구매를 한답니다.

쇼핑백도 귀여워서 선물용으로도 괜찮더라고요!

 

 

 

 

얼먹코는 냉동 보관을 하는 디저트이기 때문에

구매 후 바로 냉동실에 넣으면 됩니다.

10개 세트를 구매해 왔는데요.

각기 다른 맛으로 선택해도 되고

원하는 맛을 여러 개씩 선택할 수도 있답니다.

종류별로 모두 먹어볼 수는 없어서

몇 가지 먹어보았는데

일단 겉의 파이가 바삭바삭하면서 달콤해서 맛있더라고요.

페스츄리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안에 크림은 느낌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또 어찌 보면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겉의 파이의 달콤한 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오리지널, 초코, 커스터드 세 가지 맛 이렇게 먹어보았고

나머지는 가족들이 먹었는데요.

초코가 맛있었고,

로투스도 맛있었답니다.

사실 달달하고 바삭한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다 맛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얼마 전 친구집에 가면서 치키차카초코 얼려 먹는 코르네파이를 

구매해 갔는데 친구가 좋아하더라고요.

일단 쇼핑백도 귀엽고 박스도 앙증맞아서 시각적인 효과도 있는 것 같습니다.

궁금하시면 근처 매장에서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